충남 금산군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관내 수납대행점으로 지정된 NH농협은행 등 17곳을 지도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지난해 11월부터 올 10월까지 1년간의 세입금 수납, 분류, 송금적정 여부 등 수납대행점 협약서 준수 여부를 확인했다.점검 방식은 중점 점검 조사표에 의한 서면조사와 현장 방문으로 진행됐으며 세입세출관리, 운용상태, 세입금 송금지연처리 여부, 자금 운용 적정성 등 업무처리 전반을 살폈다.군 관계자는 “원활하고 효율적인 수납 및 관리를 위해 수납대행점 지도 점검에 나섰다”며 “군 금고의 자금관리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