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이 봄을 맞아 다사읍 ‘다사광장’과 ‘세천늪테마정원’을 화사한 봄꽃으로 단장하며 지역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튤립과 꽃잔디가 만개한 가운데, 이달 말에는 수국과 ...
대구 달성군의회는 제318회 임시회 기간 중이었던 지난 3~7일 △행정복지위원회가 유가 어린이숲도서관, 다사 세천늪 테마정원 시설 공사, 화원 달성중학교 복합시설사업 등 6개 현장 △경제건설위원회가 유가 한정 벚꽃길 야간 경관 사업, 하빈 감문리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옥포 청년농업인 사업장 등 8개 현장을 점검하는 등 각 상임위원회별로 주요 현장을 찾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달성군의회는 제318회 임시회 기간 중 3일부터 7일까지 상임위별로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여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행정복지위원회는 유가 어린이숲도서관, 다사 세천늪 테마정원 시설 공사, 화원 달성중학교 복합시설사업 등 6개 현장을 점검하며 사업 진행 상황을 면밀히 살폈다.전홍배 위원장은 “사업추진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차질 없는 사업추진이 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에게 당부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현장을 찾아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제건설위원회는 유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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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산불피해지역 상·하수도 요금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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