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는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으로, 11월 8일, 공동생활가정을 대상으로 “진주로운 하루”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진주의 스마트팜에서 첨단 농업의 원리를 배우고 경상남도수목원에서 가을의 절정을 누리며 배움과 쉼이 어우러진 하루를 보냈다.오전에는 진주의 스마트팜 ‘살라트&올되다’에서는 스마트팜 농업과 관련 진로에 대해 자세히 배우고, 직접 수확한 채소를 활용하여 새싹인삼 오란다와 랩샌드위치를 만들었다. 한 아동은 “건물 안에서 농사를 짓는 게 신기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