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서천문화관광재단과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27일 지역기관 교류 및 지속가능한 지역 문화예술·관광활성화 목적을 위해 서천문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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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민선8기 1000일 혁신과 도전의 발자취 이어가
부산 부산진구는 3월 26일 민선 8기 1000일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부산진구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구는 청사 1층 로비에 천일의 성과 사진전을 개최했다. 2022년 7월부터 지금까지 부산진구의 혁신과 도전의 발자취를 되돌아볼 수 있도록 영상 슬라이드와 사진을 게시하였다.대표적인 내용으로 ▲50여년 만에 전포대로 확장 완전 개통 ▲부산시 최초 동 중심 생활민원책임제 시행 ▲15분 도시 부산 1호, 당감·개금권 시비 3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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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결실'
태안군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스마트팜 보급 사업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군은 지난 26일 태안읍 남산리의 한 청년농가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의장 및 도·군의원, 관내외 스마트팜 농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사업은 스마트 양식 기술과 스마트 파밍 기술을 활용한 융복합 온실을 신축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군은 총 사업비 6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2월부터 지역 청년농가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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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보건의료원 보건진료소, 행복한 노년 생활 프로그램 마무리
평창군은 보건의료원 소속 기관인 15개 보건진료소가 1월부터 3월까지, 60세 이상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행복한 노년 생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10주 동안 치매안심센터와 연계된 치매 예방 교실과 웃음 치료, 원예 심리치료, 바른 몸만들기 수업을 받았다.프로그램에 참여한 70대 남성 어르신은 “웃음 치료와 원예 심리치료 수업은 받아 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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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장성동, '청년카페 위버스(WE-VERSE) 사업' 최종 선정
태백시는 지난 24일,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2025년 강원 스테-이 시범사업’에 장성동 ‘청년카페 위버스 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장성동은 인구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마을의 청년정착을 촉진하고, 장성지역의 경제적·사회적 활성화를 위해 해당 사업을 추진하였다.해당 사업은 장성동 계산마을에 위치한 복지회관을 리모델링 하여 청년카페로 조성하고, 단순한 커피숍을 넘어 창업·커뮤니티·네트워킹 활동 등 청년들이 지역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합공간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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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문화관광재단, 2025 속초 문화버스킹 참여자 모집
속초문화관광재단은 오는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2025 영랑호 벚꽃축제와 연계하여 2025 속초 문화버스킹을 추진하며, 버스킹 참여자를 모집한다.2025 속초 문화버스킹은 지역 예술가의 공연 기회 및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4월과 7월 두 차례 진행된다. 이번 4월 버스킹은 아름다운 영랑호 벚꽃을 배경으로 방문객 모두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무대로 구성할 예정이다.대중가요, 밴드, 클래식, 재즈, 팝, 국악 등 장르의 제한 없이 지역성과 창의성을 지닌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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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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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학교 청년사업단이 보건복지부 주관의 '2025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에 선정됐다. 지난 달 28일 서울 온드림소사이어티에서 2025년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발대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발대식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전국 27개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의 대표들이 모여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자리였다. 지난 달 28일 서울 온드림소사이어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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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수원지역 독립운동가 임면수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구한말. 나라 명운이 흔들리던 시기 수원지역에서 애국계몽활동가이자 교육자로서의 면모를 발휘한 임면수 선생도 나라 지키는 일에 자신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내놨다. 가족들도 그 뜻에 동참했다. 임면수 일가 기록과 수원시의 기억하기 위한 노력을 들여다본다.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임면수는 151년 전인 1874년 6월 수원군 수원면 북수리 299번지에서 태어났다. 조선 말기 수원지역 유지 집안에서 2남으로 태어난 그는 전통적인 한문 공부를 하고 자랐다. 하지만 성인 이후에는 실용적인 근대 학문 수용에 뜻을 뒀다. 서른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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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휴스턴전서 3경기 연속 안타·4경기 연속 출루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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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가 3경기 연속 안타, 4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이정후는 1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다이킨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방문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 2득점 했다.3월30일과 31일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 이어 이날도 이정후는 안타를 생산했다. 볼넷도 얻어 ‘멀티 출루’에도 성공했다.이정후는 1회 상대 선발 로넬 블랑코의 시속 131㎞ 커브를 건드려 투수 앞 땅볼에 그쳤다.4회에는 시속 138㎞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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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생중 2학년 김정윤, 교육감기 창던지기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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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서생중학교 2학년 김정윤이 ‘제29회 울산시교육감기 육상경기대회’ 남중부 창던지기 종목에서 우승하며 중학교 비공인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다. 울산시교육청 주최로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대표선수 최종 선발전을 겸해 진행됐다. 서생중 김정윤은 69m33을 던지며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중학교 비공인 한국 신기록으로, 기존 기록인 천안 오성중 허규만이 2022년에 수립한 68m80을 넘어섰다. 김정윤은 대회 우승으로 오는 5월17일부터 경남 김해에서 열리는 제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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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부여 국가유산 야행, 찬란한 백제의 밤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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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이 오는 4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정림사지 일원에서 ‘2025 부여 국가유산 야행’을 개최한다.이번 야행은 ‘사비瓦 봄’이라는 주제로 사비 백제시기의 와당을 새롭게 조명하고, 이를 활용한 역사·문화 체험과 야경,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더욱이 아름다운 벚꽃과 영롱한 빛이 어우러지는 고즈넉한 정림사지에서 봄의 기운을 만끽하며 역사 속을 거니는 특별한 경험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특별히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부여 국가유산 야행은 2016년부터 매년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