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6일 ‘슈퍼바이브’에 새 캐릭터 사로스를 선보였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사로스는 태양의 힘을 다루는 전사 콘셉트의 캐릭터다. 적을 밀쳐내는 태양의 진격, 둔화 효과를 부여하는 태양의 구체 등의 스킬을 사용한다.이와 함께 파밍 및 성장 시스템이 개편된다. 반복 파밍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소프트 레벨 상한이 도입된다. 또 골드 자동 획득 범위 증가, 미니맵 아이콘 개선 등이 함께 이뤄졌다.
넥슨은 6일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에서 개발한 신작 MOBA 배틀로얄 PC 게임 ‘슈퍼바이브’에 신규 ‘헌터’ ‘사로스’를 업데이트했다.‘사로스’는 태양의 힘을 다루는 전사 콘셉트의 ‘헌터’로, 기본 공격을 통해 적에게 피해를 가하는 동시에 마나를 회복할 수 있으며, 적을 밀쳐내는 ‘태양의 진격’과 둔화 효과를 적용하는 ‘태양의 구체’ 등 다양한 스킬을 활용해 전투를 유리한 구도로 이끈다. 특히, 궁극기 ‘이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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