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는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국민권익위원회 등 11개 기관·단체와 전국 7개 지역 쪽방촌 등에서 혹서기 주거 취약계층 집중 지원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긴급 지원활동은 사흘간 서울, 대전, 광주, 부산,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여름나기 물품 후원, 배식·의료 봉사 등 다양하게 진행되며, 지자체·쪽방상담소 등과 협업해 현장 밀착형으로 추진된다.이번 활동의 일환으로 허그는 부산지역 쪽방촌 거주민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전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