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예총연합회가 구미에서 13일부터 3일 동안 개최한 ‘제18회 전국무예대제전’이 15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전국에서 4천여명의 무예인들이 구미로 몰려들어 글로벌 스포츠 도시 구미의 위상을 한층 드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이번 행사는 전통 무예의 가치를 재조명 하고, 청소년 무예 인재 발굴, 무예 관광 콘텐츠 개발 측면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남겼다는 평이다.14일,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구자근·강명구 국회의원, 양진오 구미시의회 부의장, 장효선 한국무예총연합회장, 이시종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