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 대학 강의실에 깊숙이 들어오면서, 과제를 직접 해결해 주는 AI의 부작용도 커지고 있다. 매스GPT.AI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속임 방지' 기능을 내세운 AI 튜터로 등장했다.28일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매스GPT.AI의 가장 큰 차별점은 정답을 직접 제공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학생들에게 소크라테스식 질문을 던지며 스스로 답을 찾도록 유도하고, 교수들에게는 문제 생성, 자동 채점, 학습 자료 관리 기능을 제공해 차별점을 준다.최근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