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제조업체 페이즈원이 오는 2025년에 2억4700만화소의 전문가용 중형 카메라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3일 IT매체 테크레이더가 전했다. 이 카메라는 소니가 개발한 새로운 IMX811 센서를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소니가 발표한 IMX911의 사양에 따르면, 3:2 화면 비율과 1만9200x1만2800 픽셀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으며, 16비트 출력이 가능하다. 이는 최대 5.3fps의 버스트 촬영 속도를 지원하며, 12비트로 낮추면 12fps까지 개선될 수 있다. 소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