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게임시장이 주요 게임 업체들의 잇단 신작 발표로 후끈 달아 오를 전망이다.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넷마블, 넥슨, 크래프톤 등 주요 게임업체들이 이달 신작들을 잇달아 발표한다. 특히 넷마블의 경우 화제작으로 꼽혀온 'RF온라인 넥스트'를 전격 투입하기로 한데 이어 넥슨은 '마비노기 모바일'과 '퍼스트 버서커 : 카잔' 등 2편의 작품을 선보이기로 하는 등 대회전을 예고해 주고 있다. 넷마블은 이달 20일 ‘RF 온라인 넥스트’를 선보인다. 이 작품은 ‘RF 온라인’의 판권을 활용한 MMORPG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