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은 2일 오후 2시 시청 제1회의실에서 이권재 오산시장과 간담회를 열고, 성남~오산 간 광역버스 증편 및 신설에 합의했다.이번 증편 대상은 오산 본도심에서 성남으로 운행 중인 광역버스 8301번으로, 현재 1대에서 3대로 늘려 2025년 하반기 중 운행할 계획이다.신설 노선은 오산 세교 신도심에서 출발해 성남 판교역과 야탑역을 연결하는 광역버스 8303번과 출퇴근형 맞춤버스로, 2026년 상반기 운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앞서 작년 4월에는 오산터미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