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교 인근 해상에서 낚시용 유선이 바지선을 들이받아 유선 승객 7명이 다쳤다. 2일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25분쯤 중구 인천대교 인근 해상에서 52t급 유선이 정박 중인 323t급 바지선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유선에 탑승한 승객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대구부산고속도로에서 차량 8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7명이 다쳤다. 16일 경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0분쯤 경북 청도군 청도읍 내호리 대구부산고속도로 부산 방면을 달리던 화물차와 승용차 등 차량 8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7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사고수습으로 일부 차로의 통행이 제한돼 1시간가량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차량 3대가 먼저 추돌했고 뒤따르던 차들이 멈추면서 부딪히는 2차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전북 전주병원과 호성전주병원이 송천신협과 4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주병원 김종준 의료원장, 송천신협 이성율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총 7명이 참...
영덕경찰서가 지난 8일 경미범죄심사위원회 내·외부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미 범죄로 형사 입건된 4명을 대상으로 '2024년 제3분기 경미범죄심사위원회'를 개최해 모두 감경 처분을 결정했다.
우리은행은 전국의 고등학생이 참가하는 ‘제4회 우리WON뱅킹 고등LoL리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대회 참가 접수는 오는 11월 70021일까지이며, 같은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5명에서 7명이 한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신청은 우리WON뱅킹 이벤트 페이지에서 대회 참가코드를 발급받
햇볕이 따갑게 내리쬐던 4일 오전 11시 30분 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동 국립3.15민주묘지 민주광장. 이곳에 모인 중증장애인 7명이 휠체어에서 하나둘 내리더니 차가운 콘크리트 바닥에 등을 가져다 댔다. 또 다른 중증장애인과 장애인지원단체 관계자 60여 명도 손팻말과 펼침마을 손에 쥔
영주남부초등학교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선비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영주시 청소년 문화의 집과 연계하여 10월 26일 비타민봉사대 학생 7명이 '자원순환 아나바다 GO! 장터'에 참가하였다.이번 장터는 가을을 맞아 학생들이 가정에서 잠자고 있는 물건,남에게 줄만한 가치있는 물건들을 가지고 나와서 필요한 사람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자원순환 활동이었다.
옥천군의회는 23일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 이 자문위는 의원들의 행동강령 준수를 독려하고 위반행위를 감시하며 자문하는 기구로 군의회 직속으로 설치됐다. 자문위에는 학계, 법조계, 언론계, 시민단체 등에서 추천받은 민간위원 7명이 참여한다. 추복성 의장은 “옥천군의회 의원들이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펼칠수 있도록 자문위의 활발한 운영과 협조를...
14일 오후 1시43분쯤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신길TG 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시내버스, 1t 화물차, 승용차, SUV 총 4대가 연달아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시내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7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부상자 7명 중 생명에는 지장이 있는
한국전쟁 당시 국가권력에 학살된 거창지역 민간인 7명이 추가 규명됐다.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는 지난 5일 서울 중구 진실화해위원회에서 열린 90차 위원회에서 ‘거창 군경 민간인 희생 사건’을 진실 규명했다고 밝혔다.한국전쟁 발발 후인 1950년 11월부터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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