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 신생 연합봉사단인 '가든버런티어'가 지난 주말 홀몸어르신과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성스런 한 끼 식사를 대접해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가든버런티어는 현재 수원서부서 김정원 경사를 단장으로, 경기남부청, 수원서부·남부서, 안산상록서, 부천오정서 등 경찰관 총 31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봉사단을 처음 꾸린 이후 지난 7개월 동안 매달 1회 떡과 도시락 등을 직접 만들고 전달하며 수원지역 취약계층을 남몰래 챙겨왔다.그동안 대용량 음식을 준비하며 부단한 연습을 거쳐온 가든버런티어는 더 많은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