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주식시장에서 게임주는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상당수 종목이 월 초 대비 가격을 크게 높였다. 중동발 악재에도 자체 모멘텀이 부각됐다. 반면 크래프톤은 소폭 하락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넷마블 주가는 2일 5만 5100원에서 30일 6만 2000원의 변동을 보였다. 기간 중 최고가는 6만 2000원, 최저가는 5만 4700원이다. 이달 이 회사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프로젝트 이블베인’ ‘뱀피르’ 등 차기작 신규 영상 및 작품 정보를 공개했다. 앞서 출시한 작품이 안정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