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손잡고 도내 건설산업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을 추진한다.LH는 건설산업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상생협력을 위해 경남도와 함께 도내 건설자재·부품 제조 중소기업에 스마트공장 구축 비용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겪는 생산성 저하와 품질 문제 개선을 도울 예정이다.올해는 도내 정보통신기술 미적용 중소기업 14개 사를 선정해, 생산설비, 생산공정, 물류공정 등에정보통신기술 솔루션을 제공하고, 솔루션 연동 자동화 장비·제어기·센서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