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프랑스 최대 지상파 방송사 중 하나인 TF1과 협력해 TV 채널을 플랫폼에 도입한다.19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프랑스 방송사 TF1과 파트너십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해당 계약에 따라 넷플릭스는 TF1과 협력해 5개 채널과 3만시간 이상의 주문형 콘텐츠를 스트리밍할 예정이며, 프랑스 구독자들은 2026년 여름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드라마, 스포츠, 리얼리티 프로그램 등을 시청할 수 있다. 이는 넷플릭스가 전통 TV를 대체하는 흐름을 보여주는 동시에, 스트리밍 서비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