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로 배경훈 LG AI연구원장을 내정했다.대통령실은 23일 배경훈 원장을 유상임 현 장관에 이은 제6대 과기정통부 장관 후보자로 임명했다. 광운대에서 전자공학 박사 학위를 받은 배 후보자는 현재 LG AI연구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영덕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전통 탈춤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를 시작한다고 밝혔다.‘2025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은 만 39세 이하의 신규 문화예술교육사를 지역 문화시설에 배치해 실무 중심의 직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문화예술교육사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 주민들의 문화예술 참여를 확대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본 사업에서 올해
코로나바이러스성 장염은 파보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위장관에 손상을 주는 무서운 병이다. 이 병에 걸리면 지독한 변 냄새, 구토, 황록색 또는 오렌지색 설사, 탈수 증상이 나타나고 파보바이러스와 유사한 증상을 보인다. 질병에 걸린 개는 격리해 줘야 한다.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접종한다.켄넬코프는 만병의 근원인 감기 가운데 특히 독한 감기를 말한다. 켄넬코프에 걸리면 눈 주위에 진물이 나고 고열 증상을 보이며 홍역 등 합병증에 쉽게 노출된다.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 하며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종합가구 브랜드 에몬스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2025년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에서 가정용 가구 부문 8년 연속 1위를 수상하며, 웰빙 가구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시상식은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됐으며, 한국표준협회 문동민 회장을 비롯한 수상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 환경과학기술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국내 유일의 웰빙 소비 만
충북 청주동부소방서 소속 윤바울 소방교가 제38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소방팔씨름왕 우승을 차지했다.제38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충남 공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렸다.윤 대원은 “뜻깊은 대회에서 영광스런 우승을 차지하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소방의 일원으로 성실히 생활하겠다”고 말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강원특별자치도는 19일 오후 4시 30분, 도 농업인단체회관에서 농업인단체와의 소통을 위한 정기 간담회, 정담회를 개최했다.정담회는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소통 창구로 2024년에는 총 3회 개최되었으며 이번은 올해 두 번째 정담회다.그간 정담회를 통해 반값 농자재 지원품목 확대, 농업인 수당 상향, 노동경감사업 지원 품목 확대 등 전국 최초 수준의 농정 현안을 선제적으로 해결하며, 농가 경영안정에 실질적인 기여를 해오고 있다.이번 정담회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만학도가 응시생의 대다수를 차지했던 과거와 달리 초·중·고졸 검정고시의 응시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는 추세다.10대의 응시가 매년 늘어나면서 검정고시를 치르는 10대 비율이 지원자의 절반을 넘어섰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실시한 검정고시 지원자 연령별 현황을 보면 초등학교 졸업 검정고시의 경우 10대 지원자는 2022년 지원자 86명 중 43명으로 절반을 차지했다. 2023년엔 지원자 106명 중 50.94%인 54명이 10대였다. 지난해에도 10대 지원자는 113명 중 50명이
24일 충북지역은 장마전선이 북상하며 오후부터 또다시 비가 내릴 전망이다.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충북은 이날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 남부지역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한 후 그밖의 지역으로 확대되겠다.예상 강수량은 20~60㎜다. 오후부터 밤까지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이고, 낮 최고기온은 23~29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비는 25일까지 이어지겠다.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미
고령화가 심화하고 있는 충북지역 노년층의 열악한 고용여건 개선 필요성이 제기됐다. 충북의 노년층 재취업 소득이 생애주된 일자리 소득의 절반수준에 있어 민족도가 떨어지는 등 상대적으로 고용여건이 나쁘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23일 한국은행 충북본부 기획조사팀은 ‘충북지역 노년층 일자리 특징 및 시사점’ 자료에서 이같이 밝혔다.이 자료에 따르면 충북지역 노년층은 근로소득이 전국의 70% 수준에 불과하지만 생활비, 의료비 등 개인지출의 본인 부담 비중이 각각 90.6%, 84.5%로 매우 높아 자신의 경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