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20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 가야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부산 가야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부산 부산진구 가야동 일원에 지하 5층~지상 31층 아파트 16개동, 총 1,998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새롭게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약 7,034억원이다.롯데건설은 부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를 선사하기 위해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담은 특화 설계안을 제안했다.아파트 외관에 커튼월룩, 옥상구조물, LED 경관조명 등의 디자인을 적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