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8일 “기호 2번 사수를 위해 단일화가 절박하며 김문수 후보는 결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단일화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선을 앞두고 당의 명운이 걸린 중대 시점에서 후보 단일화가 반드시 5월 11일 등록 마감 이전에 이뤄져야 한다며너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한 김문수 후보를 향해 “정치적 신뢰와 지도자의 명예가 달린 문제”라며, 단일화 결단을 촉구했다. “민주주의 수호 위해 단일화는 필수, 기호 2번 반드시 지켜야”권 위원장은 “이번 대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