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청라'로 수요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세계 최초 멀티스타디움·호텔·대형 쇼핑몰을 결합해 건설되기 때문이다.지난해 6월 28일 공개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세계건설은 8,227억원 규모의 스타필드 청라 신축공사와 1,011억원 규모의 전기공사를 수주했다. 여기에 2023년 4월 계약한 신축공사 사전공사 1,103억원까지 합하면 사업규모는 무려 1조 341억원에 달한다.특히 '스타필드 청라'는 2만석 이상 규모의 프로야구 경기장과 복합 문화관람 시설을 함께 갖추게 되며, K-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