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38세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부부장·부지점장 이상 직원 중 근속 15년 이상, 1966년 이후 출생 직원 △4급 이하 직원 중 근속 15년 이상, 1972년 이전 출생 직원 △리테일서비스직 직원 중 근속 7.5년 이상, 1986년 이전 출생 직원이다. 지난해 희망퇴직에선 44세까지가 대상이었으나, 올해는 기준이 38세까지 낮아지며 대상자가 늘었다.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