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 덕삽을 소재 ㈜농경이 24일, 지역사회 돌봄과 치유를 실천하고 있는 ‘생거진천 케어팜’에 상토 185포를 기탁했다. ㈜농경은 유기질 비료와 상토를 제조·판매하는 34년 전통의 농자재 토종 기업으로, 최근 친환경 농업과 지속 가능한 기술 혁신을 통해 새로운 미래 농업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구자균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돌봄 환경 조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적극 동참하는 기업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