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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영덕군, 어촌 회복사업 본격 추진
경주시와 영덕군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6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나란히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두 지역에는 총 200억원 규모의 어촌 회복 및 지역활력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경주시는 대본항과 연동항을 중심으로 어항시설 정비와 관광 인프라 확충을 병행해 침체된 어촌을 경제·문화가 공존하는 활력 공간으로 재창출하고, 나아가 블루오션 시대에 대응하는 해양도시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기존 어촌뉴딜300 및 신활력사업의 성과를 기반으로 성장한 우수 어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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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섬이 하나로, 인천 섬의 날 페스타 '섬띵' 열어
사진제공 : 인천시  © 뉴스다임인천광역시는 오는 11월 29일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2025 인천 섬의 날 페스타 – 섬띵’을 개최한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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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축구 백기태호, 멕시코 꺾고 월드컵 첫 승전보
한국 17세 이하 대표팀이 멕시코를 꺾고 FIFA U-17 월드컵 첫 경기를 승리로 열었다.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4일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 존에서 열린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멕시코를 2대1로 제압했다.이날 승리로 한국은 조 선두로 올라섰다. 이번 대회는 4개 팀씩 12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조 1, 2위와 성적이 좋은 3위 8개 팀이 32강에 진출한다. 한국은 8일 새벽 스위스와 2차전을 치른다.전반 19분 한국의 선제골은 운과 집중력이 만든 결과였다. 코너킥 상황에서 올라온 공이 주장 구현빈의 얼굴에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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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산업역사박물관,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 개최
경기 안산시는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 힐링쉼터 야외무대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개관 이후 ▲ 뮤지엄 백스테이지 ▲ 옥상낮콘 ▲ 버스앞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며 산업도시 안산 속 문화예술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번 공연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자리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에 새롭게 조성된 ‘힐링쉼터’에서 시민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하며 예술 무대를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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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의사회, 지역 학대피해 아동쉼터에 지원금 기탁
김만식 기자 = 청주시는 7일 청주시의사회가 학대 피해 아동쉼터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시에 기탁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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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소년들의 운명적인 첫 연결' 엠빅(AM8IC), 'Link Up' 쇼케이스 무대
'5세대 다크판타지돌' 엠빅이 데뷔곡 무대를 공개했다.11월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 공개홀에서 엠빅 첫 번째 EP 'LUKOI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현장에는 엠빅 멤버들이 자리해 타이틀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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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국감 스타' 박용진 "올해 국감, 국민의힘 전략적 실패"
2시간전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전 의원이 지난주 운영위·정보위 감사를 끝으로 막을 내린 이재명 정부 첫 국정감사에 대해 "국민의힘의 전략이 뭔지 잘 모르겠다"며 "국민의힘의 전략적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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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에어로케이항공㈜과 협약…세계적 관광 휴양도시 도약 모색
1시간전
유엔 선정 2025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 무주군이 에어로케이항공과 ‘지역관광 활성화 및 상생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0일 진행된 협약은 두 기관이 보유한 자원을 연계해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자연특별시 무주의 자연·환경·문화자원을 토대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된 것으로, 황인홍 무주군수와 채정훈 에어로케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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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과 낭만의 울산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성료
2시간전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 울산 지역 전통시장들이 다채로운 상생행사로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넣었다.10일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따르면, 지난 10월29일부터 11월9일까지 ‘추억과 낭만’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구역전시장, 신정상가시장, 신정평화시장·웰컴시티 등 3개 전통시장에서 펼쳐졌다. 행사 기간 약 8600명이 현장을 찾았고, 총 1억2400만원 규모의 소비가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구역전시장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추억의 사진전, 낭만음악회, 999 야시장 등 동행 페스티벌을 열어 세대 공감의 장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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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세 번째 블록체인 기반 그린본드 발행한다
홍콩이 정부 지원 디지털 녹색채권을 추가 발행하며 블록체인 기반 금융을 확대한다고 코인데스크가 블룸버그통신을 인용해 10일 보도했다.이번 발행은 2023년 이후 세 번째로, 달러, 유로, 역외 위안화, 홍콩달러로 표기될 예정이다.이 채권은 완전히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생성·결제되는 디지털 네이티브 채권으로 인프라는 HSBC가 제공한다. 그린본드로 분류돼 조달 자금은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