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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해군·소방 등 유관기관 합동... 실전 대응 훈련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19일, 동해 묵호항 인근 해상에서 낚시어선과 레저보트 충돌사고 상황을 가정한 '2025년 3분기 수난대비 기본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해양 사고 발생시 구조세력의 신속한 출동 태세와 인명 구조 역량을 점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실전형 대응 훈련으로 추진됐다.훈련에는 동해해경 306함, P-60정, P-97정을 비롯해 묵호·삼척파출소, 양양항공대가 참여했다. 또한 유관기관으로 해군 1함대 고속정, 동해소방서, 해양재난구조대, 대진수상레저 등도 함께해 민·관·군 합동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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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면접부터 채용까지 원스톱…양천구, 일자리 박람회 '더! 잡다' 개최
양천구는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2일 해누리타운에서 일자리 박람회 '더! 잡다'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현장 면접 ▲실전 취업 특강 ▲1:1 맞춤 상담 ▲이력서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구직자에게 더욱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20개 기업이 참여하는 현장 면접에서는 사무직, 영업, 판매관리, 물류, 상담 등 다양한 직종의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구직자 면접을 통해 현장에서 채용을 결정한다. 지난 4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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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도약하는 제주아트센터의 미래 
올해 제주아트센터는 새로운 시도를 한다. 10월에 개최하는 ‘제주 이그나이트 페스타’를 통해 라는 고유한 소재를 담은 공연들을 직접 제작하고 선보이는 ‘제작공연장’의 첫걸음을 내딛는다. 무용, 클래식, 뮤지컬, 낭독극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번 기획은 공연장을 단순한 ‘공간’이 아닌 ‘콘텐츠 생산자’로 전환하려는 제주아트센터의 의지이자, 새로운 문화적 시도이다.제주아트센터는 제주의 이야기를 담은 공연을 직접 제작하는 ‘창작의 산실’로 거듭나야 할 시점이다. 그동안 지역 공연장은 주로 외부 제작사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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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애인체육회, 장애인 사이클동호인 생활체육대회 개최…열기 후끈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19일 2025년 인천광역시 장애인 사이클동호인 생활체육대회를 인천장애인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장애인사이클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장애인 선수 220명, 운영진 및 임원 50명 등 270여명이 참가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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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소방서, 추석 명절 대비 요양시설 현장 안전컨설팅 진행
평창소방서는 19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월정사 노인요양원을 찾아 현장 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추석 명절 기간 중 면회객 등 유동인구 증가에 따른 화재 발생 위험에 대비하고, 시설 관계인의 자체 소방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근태 서장을 포함한 소방 관계자들은 화재 취약요인 사전 제거, 소방시설 점검,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등을 실시했다. 특히, 요양시설 관계자들에게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유사시 대비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비상 피난로를 확보하는 등 자체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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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알리바바, 엔비디아와 협력 강화…AI 로봇 개발 전면 지원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엔비디아의 인공지능 로보틱스 툴을 통합해 AI 및 로봇 개발을 지원한다.2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이제 알리바바 클라우드 사용자는 엔비디아의 AI 개발 툴킷을 활용해 데이터 처리, 현실 기반 강화 학습 및 모델 훈련을 진행할 수 있다. 이는 지난해 AI 및 클라우드 컴퓨팅 강화 전략을 발표한 이후 알리바바의 첫 번째 주요 AI 관련 발표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지난해 엔비디아 및 자동차 제조사 반마 네트워크 테크놀로지(Banma 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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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데이, 사나(Sana) 인수 최종 계약 체결
AI 플랫폼 기업 워크데이는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지식 도구를 구축하는 선도적인 AI 기업 사나와의 최종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사나는 지식, 데이터, 실행, 학습이 하나로 통합돼 업무를 위한 새로운 허브를 만들어내는 새로운 워크데이 경험을 구현할 예정이다.사나는 2016년 설립 이래 업무를 위한 AI 분야의 선두에서 직관적인 도구를 개발하며 인공지능을 통해 인간의 역량을 강화해 왔다.사나의 핵심 제품인 ‘사나 학습’과 ‘사나 에이전트’는 이미 수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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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토건, 경기도 구리 '중흥S-클래스 힐더포레' 견본주택 25일 오픈
중흥토건이 25일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339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중흥S-클래스 힐더포레'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딸기원2지구 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중흥S-클래스 힐더포레는 2개 단지로, 지하 4층~지상 15층, 22개 동, 총 1,096세대의 대단지이며, 이 중 전용면적 59·84㎡ 637세대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59㎡A 216세대 △59㎡B 54세대 △84㎡A 254세대 △84㎡B 113세대 등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위주로 공급된다.청약 일정은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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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재무부 "암호화폐, 경제 발전 도구로 활용해야"
러시아가 암호화폐를 경제 발전에 활용할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24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러시아 재무부 이반 체베스코프 차관은 모스크바에서 열린 '크립토 서밋 2025'에서 디지털 루블과 민간 암호화폐를 아우르는 통합 전략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러시아는 2021년 디지털 금융자산법을 도입해 일부 자산의 토큰화를 허용했지만,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같은 탈중앙화 암호화폐는 여전히 법적 지위가 불명확하다.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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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AI 기반 실시간 '레미콘 생산검증 시스템' 시연
두산건설은 지난 24일 광주광역시 '두산위브 트레지움 월산' 현장에서 건설 품질 신뢰도 향상을 위해 개발한 AI 기반 '레미콘 생산검증 시스템'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시연회에는 광주광역시 신재욱 종합건설본부장과 두산건설 신홍철 상무 등이 참석했다. 광주광역시는 건설 현장의 품질 수준 향상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위해 '레미콘 생산검증 시스템'을 광주 지역 건설 현장에 선제적으로 도입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그동안 건설 현장에서는 레미콘 품질 관리에 다양한 어려움이 있었다. 레미콘은 건설 구조물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