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경산시협의회는 21일과 22일 경산공설시장 야외광장에서 ‘바르게살기운동 행복 나눔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진실, 질서, 화합’이라는 바르게살기운동의 슬로건 아래,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함께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행사 첫날인 21일 행사장에는 국밥,
바르게살기운동경산시협의회는 지난 21일∼22일 경산공설시장 야외광장에서 ‘바르게살기운동 행복 나눔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진실, 질서, 화합’이라는 바르게살기운동의 슬로건 아래,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함께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 첫날인 21일 행사장에는 국밥, 전 등을 비롯한 다양한 음식 판매 부스가 운영됐으며, 읍면동별 플리마켓 부스에서는 소금, 된장, 헌 옷 등을 저렴하게 판매해 시민들의 반응을 이끌어 냈다. 바르게살기운동경산시협의회는 이번 행사 수익금을 연말 불우이웃
김만식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경산시협의회는 21일과 22일 경산공설시장 야외광장에서 ‘바르게살기운동 행복 나눔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동산·주식·실물자산···핀크, 온투업 맞춤 추천 시작
하나금융그룹 계열 핀크가 금융권 최초로 ‘온투업 연계투자상품 비교·추천 서비스’를 시작했다이번 서비스는 금융위원회가 지난 7월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한 것으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상품을 한곳에서 비교하고 투자 성향에 맞는 맞춤형 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게 구성됐다.온투업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투자자 자금을 모집해 대출·투자처에 연결하는 금융 서비스로 개별 업체별 투자 정보가 분산돼 있어 투자자들이 상품 조건을 비교하거나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찾기 어려운 구조였다. 핀크는 검증을 거친 온투금융 상품을 모아 투자자가 신뢰할 수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산시, 2년 연속 신속집행 ‘우수기관’선정
충남 서산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2025년 신속집행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지난 2024년 신속집행 평가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시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4천만 원을 받게 됐다.  재정 운영 능력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것으로, 시는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을 위해 적극적인 재정집행 전략을 운용해 왔다.  그 결과, 1분기 집행 목표액 2,285억 원 대비 3,035억 원을 집행, 집행률 133%를 달성했다.  신속한 예산 집행은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논산시 관내 중학생 대상 현장 교육
충남 논산시청소년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인권 감수성을 키우기 위한 교육이 학교 현장을 찾았다. 논산시는‘충청남도 인권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기민중학교 강당에서 재학생 254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생활 속에서 인권을 존중하고 학교폭력과 차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 강사의 교육을 통해 인권침해의 유형과 예방 방법, 인권 존중의 중요성 등을 다루는 이론 수업과 실습형 활동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역할극을 통해 상황별 대처법을 직접 체험하고, 학교폭
Generic placeholder image
KB증권,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와 ‘기후 프레스크’ 워크숍
KB증권은 지난 15일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와’ 함께 임직원과 가족 등 60여 명이 참여한 ‘기후 프레스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기후 프레스크’는 프랑스에서 시작된 글로벌 기후 교육 프로그램으로, IPCC 보고서를 기반으로 기후 변화의 원인과 영향을 시각적으로 이해하여 그에 따른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참여형 워크숍이다. 참가자들은 카드 게임 형태의 활동을 통해 온실가스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양시, 레미콘 사업장 7곳 시·구 합동점검…대체로 양호
경기 안양시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관내 레미콘 사업장 7개소를 대상으로 시‧구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안양시는 이번 점검에서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피터 시프 "약한 손에 넘어가면 더 큰 폭락 온다"
비트코인 시장이 장기 보유자들의 대량 매도로 흔들리고 있다. 금 투자자 피터 시프는 이를 "비트코인의 기업공개 순간"으로 보면서도, 강한 손에서 약한 손으로 자산이 넘어가는 흐름이라며 추가 하락을 경고했다.22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지난 10월에만 비트코인 고래와 장기 보유자들이 40만 BTC 이상을 매도하면서 비트코인은 한때 8만5000달러 아래로 급락했다. 계속되는 대량 매도가 시장에 강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비트코인 반등…8만7000달러 회복하며 시장 분위기 개선
암호화폐 시장에 다시 훈풍이 불고 있따. 24일 오전 8시 코인360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3.16% 오른 8만7932달러를 기록하며 연일 이어지던 약세 흐름 속에서 모처럼 반등에 성공했다. 시가총액 점유율은 58.29%로 안정권을 유지했으며, 시장 전반에서는 투심 회복을 반영한 녹색 전환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더리움은 +1.57% 상승한 2837달러로 거래됐고, 바이낸스코인도 +1.64% 오르며 강세 흐름에 동참했다. 솔라나는 +3.16% 상승하며 플랫폼
Generic placeholder image
SK증권, 美 車시장 하이브리드 바람 '기아 수혜 가능성' 주목
SK증권이 기아에 대해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 16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히고, 미국 시장에서의 하이브리드 열풍에 기아가 잘 올라탄 상황임을 강조했다.윤혁진 SK증권 연구원은 24일자 보고서에서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2022년 초 6% 수준에 불과했던 전체 차량 중 하이브리드차 비중
Generic placeholder image
린 올든 "비트코인, 대폭락보단 장기 상승…10만달러 가능성"
비트코인이 대규모 투매 없이 장기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3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거시경제학자 린 올든은 팟캐스트 '왓 비트코인 디드'에서 "이번 사이클에서는 '하락장 후 폭락' 패턴이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며 "광범위한 거시경제적 요인이 비트코인 상승을 지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의 전망은 기존 암호화폐 시장의 4년 주기 이론을 반박하는 맷 후건 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의 발언과도 일치한다. 하지만 모든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홉,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싫어해' 화제성 싹쓸이하며 음방 피날레
그룹 아홉이 음악방송 피날레를 장식했다.아홉은 지난 2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두 번째 미니앨범 'The Passage'의 타이틀곡 '피노키오는 거짓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