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소방서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한국민속촌에서 119안전체험 한마당 체험부스를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가을 나들이 철을 맞아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 속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체험부스는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사용법, 기도 폐쇄 시 하임리히법 체험, 방화복 착용 및 사진 촬영, 소화기·완강기 사용법 교육 등으로 구성돼, 참가자 누구나 직접 참여하고 배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현장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총 15명이 참여했으며, CPR 마네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