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새농민중앙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지난달 31일 경기 안성 농협창업농지원센터 대운동장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한국새농민경상북도회 감사인 최용주 씨가 농업·농촌발전 헌신유공으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최용주 씨는 구미시 도개면에서 마늘, 양파, 감자 등 원예작물 5만여 평을 경작하며 생산물을 서울, 부산 대구 등 농산물 집하장에 출하 해 연간 7억원을 매출하고 있다.지역발전을 위해 그간 한국농촌지도자회 도개면회장, 도개면 체육회장, 도개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 구미시새농민회장 등을 역임 했으며 현재 한국새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