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남양주시는 19일 오남읍 진주아파트에서 남양주 구세군 행복한 짜장차와 함께 결식 우려가 있는 어르신 100명에게 짜장면 무료 급식을 제공했다.이번
한전산업개발은 16일 종로구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지속적으로 ‘밥퍼’, ‘사랑의 짜장차’ 등 다양한 형태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묵묵히 무료 급식 봉사를 해온 한전산업은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전산업 본사 직원으로 구성된 사회공헌 서포터즈 ‘2050 프렌즈’ 단원이 참여하였다. 또한 한전산업 직원들은 폐 페트병을 재활용하여 만든 친환경 조끼를 착용하여 ESG 경영의 의미를 더했다.봉사자들은 오전에 천사무료급식소 서울종로점에 집결하여 식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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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우정청, 신도리 해안 해양쓰레기 수거활동 실시
제주지방우정청은 지난 15일 서귀포시 신도리 노을해안로 일대에서 ‘노사합동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제주 생태 환경보전과 환경보호 의식제고를 위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제주지방우정청은 평소에도 제주특별자치도와 ‘반려가로수 돌봄’ 협약을 체결해 정기적인 나무 생육 상태 점검과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정화활동을 펼친 신도리 해안은 멸종위기종인 남방큰돌고래의 주요 서식지로, 지난 4월 국가 해양 보호구역으로 새롭게 지정된 지역이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대형 그물망과 스티로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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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및 산하 기관,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율 고작 42.8%…49개 기관 중 28곳 기준 미달
교육부 및 소속기관들이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비율 기준을 제대로 지키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은 12일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하며, 2024년 기준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비율을 준수한 기관은 전체 49곳 중 21곳, 비율로는 42.8%에 불과하다고 밝혔다.2024년 기준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의무비율은 1%지만, 이를 지키지 못한 기관은 28곳에 달했다. 특히 부산대학교와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각각 0.1%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국립부경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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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무 부장관 “한국인 구금 유감”…제도 개선·재발 방지 약속
미 국무부 부장관인 크리스토퍼 랜도가 14일 한국인 근로자 대규모 구금 사태와 관련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이번 사태를 제도 개선과 한미관계 강화의 전기로 삼자”고 밝혔다. 미국 측이 해당 사태에 대해 공식적으로 유감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외교부에 따르면 랜도 부장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박윤주 외교부 1차관과 한미 외교차관 회담을 갖고, 이민 단속 과정에서 불거진 한국인 대량 구금 문제에 대해 “향후 유사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이 사안에 높은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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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체육회 시이클·탁구 선수단, 전국대회서 선전…체육도시 위상 높여
경북 포항시체육회 소속 자전거와 탁구 실업팀이 최근 열린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스포츠 선진도시로서 포항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사이클팀은 지난 8~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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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고, 국내 최초 통합 법률 플랫폼..."법률 서비스의 혁명이 시작된다"
국내 법률 서비스 시장에 혁신의 바람이 불어온다.법률 서비스 전문 기업 ㈜무사고,가 오는 9월 공식 출시하는 '무사고 앱'은 단순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넘어, 법률 서비스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혁신적 플랫폼이다.변호사, 세무사, 노무사 상담을 하나의 앱에서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원스톱 법률 서비스'로, 법률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법률 문제에 직면한 개인이나 기업은 분야별로 각각 다른 전문가를 찾아 헤매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어왔다.변호사 사무실, 세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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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농막창고서 화재 발생…소방대 긴급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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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울산 북구 매곡산업로에 위치한 한 농막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긴급 진화 작업을 벌였다.불은 이날 오후 8시 48분께 창고에서 시작됐으며,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이 즉시 현장에 출동해 불길을 잡았다.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화재 발생 직후 창고 내부에서 불길이 빠르게 번졌으나, 소방대원들이 진입해 확산을 막으면서 큰 피해로 이어지는 것은 막을 수 있었다.이번 화재로 창고 일부가 불에 타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정확한 피해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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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처갓집 동경남‧부산지사, 추석 맞아 울산 어르신에 라면 100박스 후원
㈜처갓집 동경남‧부산지사는 19일 추석을 앞두고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울산광역지원기관에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된 라면은 울산시 5개 구·군에 위치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14개 수행기관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처갓집 동경남‧부산지사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손경숙 대표는 “명절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데 감사드리며, 후원 물품이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디지털뉴스부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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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올해 청년 7200명 신규 채용… 내년 1만 명으로 확대 검토
현대자동차그룹이 국가 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총 7200명을 신규 채용한다. 내년에는 청년 채용 규모를 1만 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현대차그룹의 채용은 글로벌 모빌리티 퍼스트무버의 위상을 확보하고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으로, 국내 연관 산업의 고용 유발 효과까지 고려하면 관련 산업의 전체 채용에 미치는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현대차그룹의 청년 신규 채용은 전동화 및 SDV 전환 가속화 등 미래 신사업 분야에 집중된다. 경쟁력 있는 신규 차종 개발, 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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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면접부터 채용까지 원스톱…양천구, 일자리 박람회 '더! 잡다' 개최
양천구는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2일 해누리타운에서 일자리 박람회 '더! 잡다'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현장 면접 ▲실전 취업 특강 ▲1:1 맞춤 상담 ▲이력서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구직자에게 더욱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20개 기업이 참여하는 현장 면접에서는 사무직, 영업, 판매관리, 물류, 상담 등 다양한 직종의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구직자 면접을 통해 현장에서 채용을 결정한다. 지난 4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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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시장 "늘 묵묵히 일하는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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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가로 환경관리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이 '제28회 수원시 가로 환경관리원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이번 체육대회는 19일 수원시 권선구 탑동에 있는 제38호 광장에서 열렸으며, 수원시 환경관리원 300여 명과 그들 가족이 함께 했다.이재준 시장은 “다음 주부터 제62회 화성문화제, 수원화성 미디어아트가 시작돼 평소보다 쓰레기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행사 때마다 거리를 깨끗하게 만들어 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수원시가 더 빛난다”고 말했다.이날 행사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