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인 ‘2025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 전통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 교실은 ‘나전칠기 거울그립톡 만들기, ‘미니 나무도마 만들기’, ‘전통 연 만들기’ 총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각 강좌는 1일 2회씩 총 4회 운영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체험 교실이 상주 시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전통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전통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