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은 3일 보성읍 대야마을 강산 새마을경로당을 마지막으로 보성군새마을회가 주관하는 ‘2025 농촌 재능 나눔 한마당’ 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지난 3월 13일 벌교읍 낙성마을을 시작으로 12개 마을을 순회하며 진행됐으며, 보성군새마을회, 희망의손봉사단, 보성군립군악단 등 7개 재능기부단체 소속 25여 명이 참여해 총 400여 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재능봉사 활동을 펼쳤다.농촌 재능 나눔 한마당은 △보성군립국악단 국악한마당, △건강 체크, △복지상담, △손 마사지, △이미용
춘해보건대 사회공헌센터는 지난 11일 창의관에서 ‘2025학년도 대학생 재능봉사 캠프’ 참여 멘토 학생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했다고 12일 밝혔다.대학생 재능봉사 캠프는 한국장학재단 주관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대학생들이 방학 중 취약계층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지도·진로상담·체험활동 등을 하는 교육봉사 활동이다.춘해보건대학교는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으로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연계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이번 캠프에는 간호학과 13명, 치위생과 7명 등 총 20명의 학생이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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