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9일 사회교육실에서 ‘2025년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멘토링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사업은 우정사업본부 및 우체국공익재단의 후원으로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주관하며,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역 내 수행기관으로 참여해 저소득 장애 가정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멘토링 대상은 울산 지역에 거주하는 장애 부모를 둔 초등 및 중학생 멘티 7명과 이들을 돕는 대학생 멘토 7명으로, 1:1로 매칭해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일상생활 및 학습 지도, 문
사단법인 자원봉사 ‘애원’이 올해도 ‘모나 용평 숙박권 지원’ 사업을 계속한다. 리조트 ‘모나 용평’과 함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틈새계층, 장애가정, 한부모가정, 새터민 가정 등 50가정에 무료 숙박권과 발왕산 케이블카 이용권을 선물한다.가정의달인 5월에는 2025년 전체 50가정 중 11가정이 모나 용평으로 가족여행을 온다.신달순 모나용평 대표이사는 “어려운 시기, 삶의 무게로 지친 이웃들에게 쉼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 장애인 화장실과 편의 객실 확충, 무장애 데크길 조성 등 여행 접근성을 높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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