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경찰서에서는 5일 오전 9시 30분, 강릉경찰서 2층소회의실에서 각 과·계장 및 지구대장, 순찰팀장 등 42명이 모여 강릉시 관내 교통사고 급증에 따른 대책을 논의했다.이길우 강릉경찰서장은 교통사고 예방 특별 기간 동안, 강릉경찰 전직원 혼연일체되어, 복지회관, 경로당 등 찾아가는 홍보활동 강화하고, 교차로 무질서 행위 단속, 안전띠 미착용 집중 단속, 야간 및 심야시간 음주 단속 강화 하여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책임감 있는 활동으로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강릉경찰서에서는 최근 70세 이상 고령운전자의 사고가 급증하여 유관기관인 강릉시청, 도로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공단, 국토관리사무소 등 17명이 모인 가운데 노인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을 논의하고, 노인 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 기관 합동, 사고 발생 원인을 분석하고 사고 우려 지역 등 시설점검 및 개선 사항에 대하여는 신속 개선하기로 합의했다.이 자리에서 이길우 강릉경찰서장은 유관 기관 협업,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복지회관 등 노인 상대 강좌 개설 시 교통안전 홍보 교육을 의무화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길우 강릉경찰서장은 지난 12일, 한국언론연합회에서 주최한 ‘2025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에서 올해의 대민치안봉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은 평소 각 분야에서 우수한 전문성과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과 책임을 다해 국가 브랜드 향상 등에 기여한 인물에게 주어지는 상이다.이길우 경찰서장은 공동체 치안을 목표로, 생활밀착형 범죄 예방 활동과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치안 서비스 제공에 헌신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이길우 경찰서장은 “사회 각 분야를 빛낸 훌륭한 분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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