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가 19일 에쓰오일과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기반 지능형 공장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AI 기반 ▲플레어스택 최적화 시스템 ▲공정안전관리 통합 시스템 ▲인공지능 전환 플랫폼 등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에쓰오일 울산공장에 구축할 플레어스택 최적화 시스템은 AI 영상 분석 기술과 AI CCTV를 통해 24시간 실시간으로 연기의 색상과 불꽃 상태를 분석,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증기 밸브를 자동으로 제어한다. 공정안전관
LG CNS가 에쓰오일과 함께 공장 AX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19일 LG CNS에 따르면 양사는 최근 LG CNS 마곡 본사에서 인공지능·빅데이터 등 신기술 기반의 지능형 공장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AI 기반 플레어스택 최적화 시스템, 공정안전관리 통합 시스템, AX 플랫폼 등을 공동 개발해 에쓰오일 울산공장 운영과 안전 관리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플레어스택은 정유·석유화학 공장에서 발생하는 가연성 가스를 연소해 대기로 안전하게 배출하
경북 울릉군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5시59분께 울릉군 북면 현포리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30분 만에 진화됐다.소방당국은 인력 34명과 장비 8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불은 80㎡ 규모의..
경기도 포천시에서 지난 6일 15명을 다치게한 공군의 오폭사고로 인해 인근 양돈장의 피해도 우려되고 있다. 대한한돈협회 포천지부 신형순 지부장은 지난 6일 “사고지역 1km이내 우리농장을 포함해 10여개소의 양돈장이 있다”며 “양돈농가 피해 현황을 파악중인 가운데 우리 농장의 경우 사고 당시 농장이 흔들린 것은 물론 일시적 정전과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의회는 6일 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와 간담회를 열고, 지역 농업 발전과 농업용수 공급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유의식 의장과 김재천 부의장을 비롯한 완주군의회 의원들과 이광희 전주완주임실지사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농업용수 공급 체계 개선, 농업 기반시설 유지·보수, 농촌 개발사업 등
삼성전자가 최신 AI 기능으로 한층 강력해진 2025년 AI 에어컨 신제품 전 라인업을 7일 출시한다. 삼성전자 2025년 AI 에어컨 신제품은 지난 2월 선보인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에 더해 새롭게 출시하는 ▲비스포크 AI 무풍 클래식 ▲AI 무풍콤보 벽걸이 ▲AI Q9000 3종까지 총 4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