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징야와 에드가, 이찬동이 대구FC의 강등을 막아냈다. 대구는 28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승강플레이오프 2024 2차전에서 충남아산FC를 상대로 3-1로 승리, 합계 스코어 6-5로 극적으로 잔류에 성공했다. 1차전에서 대량 실점한 대구는 요시노를 중앙
팀의 상징이자 리빙레전드 세징야와 에드가가 대구의 전설로 남는다. 대구FC는 10일 세징야·에드가와 재계약 맺었다고 발표했다. 세징야와 에드가의 경험과 리더십, 탁월한 경기력에 신뢰를 보낸 대구는 재계약을 통해 다음 시즌도 함께하기로 결론 냈다. 두 선수가 중요한 순간마다 빛나는 활약
K리그1에서 강등 위기에 처한 대구FC가 28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2024’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 충남아산FC와의 맞대결에서 고개를 숙였다.대구는 이날 아산과의 맞대결에서 전반에만 3골을 내주면서 아산에 3대4 완패를 당했다.대구는 이날 3-4-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세징야, 에드가, 고재현이 스리톱으로 출격했고 요시노와 황재원이 중원에, 홍철과 장성원이 윙백에 위치했다. 고명석, 카이오, 김진혁이 수비벽을 쌓았고 오승훈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이에 맞서 홈팀인 아산은 3-4-3 전형으로 나섰다.
프로축구 울산 HD의 K리그1 3연패에 기여한 미드필더 고승범이 10월 가장 빼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로 인정받았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고승범이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가 후원하는 10월 ‘EA SPORTS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10월에 열린 K리그1 33~35라운드 경기 활약을 기준으로 고승범을 비롯해 에드가, 이기혁, 조현우가 수상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고승범은 33라운드 김천FC와 경기에서 득점하며 울산의 2대1 승리에 앞장섰고, 35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
대구FC가 K리그1 잔류를 이끈 '세드가' 콤비 세징야와 에드가와 내년에도 함께 하기로 했다.대구FC는 10일 "세징야와 에드가의 경험과 리더십, 탁월한 경기력에 큰 신뢰를 보내며 재계약을 통해 다음 시즌에도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두 선수는 대구의 중요한 순간마다 빛나는 활약을 보여준 주역이다.2016년 대구에 입단한 세징야는 구단 역사상 최다 출장, 최다 득점, 최다 도움 등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올 시즌에는 K리그1과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를 포함해 32경기 14골
대구FC가 1일 오후 2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024 2차전 홈경기에서 충남아산FC에 3대1로 승리하며 K리그1 잔류에 성공했다.대구는 안창민, 정치인, 세징야가 전방에서 충남아산의 골문을 노렸고, 장성원, 이용래, 박세진 황재원이 중원에서 발을 맞췄다. 카이오, 요시노, 김진혁이 수비 라인을, 오승훈이 골키퍼로 나서 골문을 지켰다. 벤치에는 최영은, 고명석, 이찬동, 김정현, 에드가, 고재현, 정재상이 대기했다.대구는 선발로 출장한 안창민이 전방에서 좋은 공격 시도를 보이며 활발한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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