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문화전당재단과 함께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공공기관 임직원의 일·생활 균형 문화 조성에 나선다.한전이 속한 ‘빛가람혁신도시 저출생 현안대응 협의회’와 문화전당/재단은 지난 21일 광주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임직원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안중은 한전 경영관리부사장과 김상욱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김명규 문화전당재단 사장
문음미 기자 = 한국전력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문화전당재단(전당장 김상욱, 사장 김명규, 이하 문화전당/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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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발달장애인기능경기대회 성료, 직업 재활과 고용 확대의 장 열려
발달장애인의 직업 재활과 고용 촉진을 위한 ‘2025년 영남권 발달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울산광역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의 주관 아래,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를 포함한 3곳에서 열렸다.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최하고,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4개 권역별로 매년 순회 개최된다. 발달장애인의 기능 향상을 촉진하고, 우수 인재를 발굴해 사회통합과 자립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이번 영남권 대회는 울산, 부산, 대구, 경남, 경북 등 영남권 5개 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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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건국에서 배웁니다’ 15개국 29개 대학생 참석 국제 썸머스쿨 7월 말까지 열려
건국대학교는 2025년 하계방학을 맞아 국제처 국제교류협력팀 주관으로 다양한 국제 단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 세계 대학생들과의 실질적인 학술·문화 교류를 선도하고 있다.올해 7월에는 전 세계 15개국 29개 대학에서 온 외국인 학생들이 참여하는 ‘2025 International Summer School I’과 중국 서안 유라시아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단기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국대의 글로벌 교육 역량을 알리는 한편, 글로벌 캠퍼스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지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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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혈액 수급난 극복 위해 팔소매 걷어붙인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장병들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가 21일 부대 내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 운동’을 벌였다.여름철 혈액 부족 상황을 고려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장병과 군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부대는 헌혈버스 2대를 분산 배치해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양태식 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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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 전 주민 대피령, 산사태로 사망 3명, 심정지 2명, 실종 3명 발생
19일 호우경보가 내려진 경남 산청군과 합천군에 전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 이날 산청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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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신임 새만금개발청장 "새만금 RE100 산단 유치에 집중"포부 밝혀
제7대 신임 새만금개발청장으로 김의겸 청장은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새만금을 재생에너지의 메카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21일,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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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APEC 클린데이’맞아 디지털 인프라 점검 및 환경정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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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23일 ‘APEC 클린데이’를 맞아 대릉원 일대에서 공공 와이파이 및 CCTV 등 디지털 인프라의 정기 점검과 함께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사전 준비로 추진됐으며,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과 편의 향상에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경주시 디지털정책과 직원들은 대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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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레슬링의 아이콘’ 헐크 호건, 심장마비로 별세…향년 71세
‘프로레슬링계의 전설’ 헐크 호건이 24일 미국 플로리다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향년 71세.미국 연예매체 TMZ는 이날 아침 플로리다주 클리어워터에 있는 호건의 자택에 구급대가 출동했으며, 심장마비 증세로 병원에 긴급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고 보도했다.AP통신도 플로리다 경찰과 WWE 측 발표를 인용해 그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호건은 1980~90년대 WWE의 세계적 흥행을 이끈 슈퍼스타로, 프로레슬링을 ‘수십억 달러짜리 산업’으로 끌어올린 주역으로 꼽힌다. 금발 콧수염과 밴드나, 특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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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맨발걷기 명소, 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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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뜨거운 태양 아래 맨발로 바닷가를 걷는 일은 단순한 신체 활동을 넘어선‘치유’다. 발바닥을 통해 지면과 직접 접촉하면 혈액순환이 활발해지는 느낌은 누구나 한 번쯤 경험 해봤을 것이다.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흐름 속에‘맨발걷기’가 새로운 힐링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바다와 맨발 그리고 울진,어싱의 최적지로 떠오르는 청정 동해안새로운 건강 트렌드의 최적지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동해의 푸른 바다와 121km 해안선을 품은 경북 울진이다. 전국에서 가장 깨끗한 공기와 해변을 자랑하는 울진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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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7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진행되는 ‘2025 안동 수페스타’ 축제기간 중 ‘달빛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걷기대회는 성희여고 앞 낙동강 물놀이장을 출발해, 영가대교 아래 징검다리를 건너 낙동강변 맨발걷기 길을 따라 다시 축제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구성됐다. 참가자는 전문 강사의 지도에 따라 간단한 준비운동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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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다음 목표는 4500달러…알트코인 투기 과열 경고도
이더리움을 중심으로 알트코인 시장에 대한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글로벌 온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글래스노드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증가하는 알트코인 시장 거래에 주목했다.2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글래스노드는 암호화폐 시장 관련 주간 보고서를 발표해 알트코인 시장에서 미결제약정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시장 전반의 변동성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 현재 시장 환경에서 본 이더리움의 향후 상승 목표와 지지선에 대해서도 견해를 밝혔다.글래스노드에 따르면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