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브에이아이가 자사의 AI 개발 통합 플랫폼 슈퍼브 플랫폼에 대해 소프트웨어 품질인증 GS 1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슈퍼브 플랫폼은 데이터 수집, 라벨링, 모델 학습, 평가, 배포까지 AI 개발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지원하는 ML옵스 기반 올인원 솔루션이다. 코딩 지식 없이도 빠르게 고성능 모델을 개발할 수 있는 직관적 UI와, 오토라벨링, 데이터 큐레이션, 모델 진단 등 고도화된 자동화 기능을 제공해 AI 개발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인다.이번 인증은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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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샐러드, 금융·건강 마이데이터 고도화로 경쟁력 강화
뱅크샐러드가 ‘마이데이터 2.0’ 시행에 따라 고도화된 마이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금융·건강 마이데이터 전문기업으로서 데이터 확보와 안전한 기술 구현에 집중하며 신규 서비스 출시를 위한 인프라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마이데이터 2.0 도입에 따라 뱅크샐러드에서 제공하는 금융 데이터 범위가 확대된다. 마이데이터 제공 정보에 휴면예금 및 휴면보험금 정보 등을 추가해 고객의 금융 자산 범위를 넓히고 통합적인 자산관리를 가능하게 한다.뱅크샐러드는 금융 데이터 분석에 있어 데이터 해상도를 높여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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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 화재 발생…성보 33점 무사히 이운
지난10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청사 국제회의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불교중앙박물관의 문화재 성보 33점이 긴급히 다른 장소로 옮겨졌다.조계종은 11일 이번 화재로 인해 문화재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조계종에 따르면, 불교중앙박물관에서 전시 중이던 국보 1건 9점, 보물 4건 8점, 지방유형문화재 1건 2점, 비지정 유산 9건 14점 등 총 15건 33점의 성보가 10일 저녁 국립고궁박물관으로 안전하게 이운됐다.박물관에서는 기획전시 **‘호선毫仙 의겸義謙: 붓끝에 나투신 부처님’**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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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구글과 손잡다…MS 독점 클라우드 시대 마감
오픈AI가 구글 클라우드를 도입하기로 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 독점 체제에 변화가 생기고 있다고 10일 IT매체 엔가젯이 로이터통신을 인용해 알렸다. 양사 간 협상은 몇 달간 이어졌으며, 이번 결정으로 오픈AI의 클라우드 공급망이 다변화될 전망이다.오픈AI는 그동안 MS 애저를 독점적으로 사용해 왔지만, 클라우드 용량 부족으로 제품 출시가 지연되자 올해 3월 클라우드 업체 코어위브와 120억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한편, 구글 클라우드는 오픈AI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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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교사협회, ‘열정민쌤’의 챗GPT·AI 활용 수업 연수 마쳐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대한교사협회는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연수 '바로 쓰는 ChatGPT & AI 활용 수업'을 지난 10일 마무리했다고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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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산업진흥원, '세계 교역질서 변화' 주제로 포럼 개최
중부뉴스통신 = 성남산업진흥원은 오는 7월 10일,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2025년 제2회 ‘성남 기업성장 포럼’을 개최하며,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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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모·자회사 경영진 안전간담회’ 개최
한국공항공사는 어제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전국 14개 공항의 산업재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모·자회사 경영진 안전간담회’를 개최했다.공사는 올 여름이 평년보다 무더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폭염과 풍수해를 대비해 전국공항 사업장 안전을 관리하는 자회사 경영진의 현장의견을 청취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간담회에는 KAC공항서비스, 남부공항서비스, 한국공항보안 등 3개 자회사의 안전담당 경영진이 참가했다. 이들은 ▲비상상황 관리체계 점검 ▲무더위 쉼터 마련 ▲폭염구급대 운영 ▲활주로 살수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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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조기 귀국 ... 한미정상회담 무산
캐나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트럼프 대통령의 조기 귀국으로 무산됐다고 대통령실이 16일 밝혔다.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캐나다 현지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갑자기 귀국을 하게 됐기 때문에 내일로 예정됐던 한미 정상회담은 어렵게 됐다”고 밝혔다.위 안보실장은 “원래 다자회의를 계기로 한 정상회담에는 이런 일들이 간간이 있긴 하다”며 “아마도 이스라엘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 문제와 관련이 있어 보인다”고 밝혔다.위 안보실장은 “미국 측으로부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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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해수호 전환 땐 특별관리해역 지정 가능”…법령·거버넌스 개편 필요
새만금호를 ‘해수호’로 전환해 수질과 생태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려면 관련 법령의 개정과 관리 권한 이관 등 제도적 정비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류종성 서경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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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4차 기획위원회 회의 개최… 현안사항 논의
대한건설협회는 오늘 기획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위원회는 협회 2025 회계연도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동향과 2024 회계연도 결산안을 보고 받고 현안사항을 논의했다.장범식 기획위원장 대표)은 “원자재 가격 상승, 유동성 악화 등으로 건설업계의 경영난이 심화되는 상황”이라며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새 정부 정책에 공사비 현실화, 건설안전 제도 개선 등 건설업계 주요 현안이 포함될 수 있도록 건설산업과 협회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논의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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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호, 중력의 힘으로 스스로 숨 쉬게 할 해법 나왔다
수질 악화로 몸살을 앓아온 새만금호에 하루 30% 해수 교환이 가능한 '중력식 해수 교환 공법'이 새 해법으로 떠올랐다. 이성구 군산항발전시민협의회 회장, 이양우 미래오션테크㈜ 박사는 17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제5간담회실에서 이원택 의원실, 한국해양정책학회 공동 주최로 열린 '새만금 지속가능개발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이 같은 공법을 제안했다. 새만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