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경주병원이 수술 관련 예방적 항생제 사용실태를 파악하고 적정 항생제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평가한 수술예방적 항생제·수혈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차지했다. 22일 동국대학교경주병원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및 수혈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적정성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3월까지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18개 수술을 대상으로 항생제 투여시기, 항생제 선택, 투여기간, 기타 등을 평가했다. 경주병원은 95.3점으로 전체평균 57.8점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