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7일 『송화택지지구 공공시설전통문화의 집) 건립』의 첫 삽을 뜨는 기공식을 진행했다.이날 기공식은 정장선 평택시장과 강정구 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지역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사업은 낡고 협소한 기존 시설을 이전·신축하여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과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추진되었다.총사업비 372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한옥 양식의 건축으로, 팽성읍 송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