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 성포주공10단지아파트 경로당이 ‘2025년 전국 모범경로당’으로 선정됐다.대한노인회 중앙회가 회계 투명성, 소통 등을 평가해 전국 69곳만 선정했다. 상록구 노인지회는 2년 연속 모범 경로당을 배출했다.이민근 시장은 현판식에서 “어르신들 행복을 위해 지원 아끼지 않겠다”
14시간전
경기 안산시는 지난 19일 상록구 성포주공10단지아파트 경로당이 ‘2025년 전국 모범경로당’으로 선정됨에 따라 이를 기념하는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전국 모범경로당’은 ㈔대한노인회 중앙회가 주관하며, 전국 6만7000여 개 대한노인회 소속 경로당을 대상으로 ▲ 보조금 회계관리 투명성 ▲ 운영규정 준수 ▲ 회원 간 소통 ▲ 프로그램 운영 실적 등 경로당 운영 수준을 평가해 선정한다.올해 전국에서 총 69개 경로당이 모범경로당으로 선정된 가운데, 성포주공10단지 경로당은 안정적인 회계 운영과 다양한 여가·건강 프로그램을 통한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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