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11일 서귀포YWCA회관에서 창업을희망하는 여성대상의 직업교육훈련프로그램‘AI활용 마케팅 온라인창업과정’수료식을 가졌다.이 과정은 온라인 창업을 준비하는 여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지난 3월10일부터 총 25일 동안 창업기초교육, 사진촬영기법, 영상편집기술, AI활용마케팅기술 및 라이브커머스, 스마트스토어개설 등으로 구성된 창업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수료 이후 서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경력단절예방교육 및 다양한 사후관리로 창업 및 관련분야 취업지원 등 맞춤서비스가 제공된다.이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귀
서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3일 오후 서귀포YWCA회관에서 직업교육훈련프로그램‘AI활용 마케팅 온라인창업과정’참여자의교육 이후 창업 일자리협력망을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창업지원을 위해 서귀포지역 내 창업관련 기관 및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창업교육을 담당하는 기관들과 직업교육훈련 교육내용 및 운영과 관련한 의견을 제안하고, 수료이후 여성들의 온∙오프라인창업기회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경력단절 여성들이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온라인창업에 대한 관심도가 높고, 이번 직업훈련에서는 AI시대에 발맞춰 AI활용 마케팅홍보 및 스마트스토어 개설하는 교
서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7일 서귀포YWCA 회관에서 직업교육훈련 ‘사회복지행정실무마스터 과정’을 개강했다.‘사회복지행정실무마스터 과정’은 사회복지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여성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형 훈련을 통한 사회복지 전문인재 양성 및 실무 능력을 갖춰 사회복지분야 재취업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이 과정은 5월 29일까지 총 36일, 144시간 동안 운영된다.또한, 서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수료 이후 적극적인 취업을 위해 구인구직, 알선을 지원하며 새일여성인턴, 경력단절예방 프로그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모든 순간 향기로움을 전하는 더스킨팩토리 쿤달이 국립수목원과 힘을 합쳐 수목원 내 향기 식물의 종 다양성 보존 및 육성을 위한 ‘향기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지난 7일 오픈식을 통해 공식 공개된 ‘향기정원’은 다양한 향기 식물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자연 속에서 기분 좋은 향기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특별한 공간이다. 쿤달의 향기에 대한 전문성과 국립수목원의 식물 연구 역량이 더해져, 단순한 정원을 넘어 아이들과 가족들이 자연을 체험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복합 체험 공간으로 탄생했다.이번 국립수목원 향기정
경상북도는 14일 도청 회의실에서 미래전략기획단장을 비롯해 경북연구원, 관련 부서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5-K 국제 브랜드화 전략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경북도는 최근 한류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한국 문화의 고유한 가치를 담은‘한식’,‘한복’,‘한지’,‘한글’,‘한옥’은 세계 시장에서
이경숙 남양주시의원은 14일 열린 남양주시의회 제311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노인 인식 개선을 통한 고령 친화적 환경 조성”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우리시는 2024년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대부분 정책이
제주도의 올해 1분기 수출이 역대 최대 실적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수출실적인 6899만 달러를 달성하며 전국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수출 증가율 1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5.3% 증가한 수치다.주목할 점은 기존 수출 견인 품목이던 반도체와 넙치에 더해 항공기 부품, 동스크랩, 의약품이 대약진하며 수출 다변화에 성공했다는 점이다. 제주도 수출은 2023년 7월부터 반도체 수출이 반등하면서 지난해 6월까지 전년 대비 증가세를 유지했다. 같은
천연기념물 제347호 제주마의 역사와 문화를 되새기며, 도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지는 공존과 계승의 축제가 열렸다.19일 제주의 전통 목축문화 ‘입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2025 제주마 입목 문화축제’가 제주시 516도로변 제주마 방목지에서 개막했다.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입목행사’는 겨울 동안 마사에서 보호하던 말을 봄이 되면 넓은 방목지로 옮기는 제주 고유의 전통 의식이다. 이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제주인의 삶을 상징하는 목축문화유산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축제는 ‘347 페스티벌’을 부제로 진행된다. ‘347’은 천연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