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6일 오후 2시 통영 복합해양 관광단지 조성 예정지인 도산면 일원과 통영시 수산식품산업거점센터에서 경남도, 통영시, 한화호텔&리조트, 용역사 등 24여 명이 참석해 킥오프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관광단지 추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한화호텔&리조트 측에서 사업 추진계획을 보고한 후 경남도를 비롯한 각 기관별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대상지 현장을 실사한 뒤 향후계획 등을 협의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또한, 통영 복합해양관광단지 조성계획을 구체화하고 각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사업현황과 추진방향에 대한 이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