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가 큰 가운데 경북도와 경북교육청이 방송통신심의원회와 손잡고 공동 대응 체계 구축에 나섰다. 경북도와 방송통신심의위, 경북도교육청은 디지털 성범죄 영상물로 인한 피해를 신속히 구제하고,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
18시간전
충북도교육청은 24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디지털성범죄 영상물 피해 구제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신속한 디지털 성범죄영상물 피해 구제를 위한 협력 기반을 구축한다.주요 협약 내용은 올바른 미디어 이용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 홍보 활동 전개, 딥페이크 성범죄영상물 24시간 신속 삭제 협력망 구축, 아동·청소년 유해 콘텐츠와 사이트 자동 차단 프로그램 보급 지원 등이다.이번 협약은 미디어 환경 변화에 발맞춰 아동·청소년의 안전한 이용을 도모하고, 사회 전반의 미디어 리터러시 향상을 위한 여러 가지 공동 활동을 포함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공간이음 북구’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회서 총리상
울산 북구는 민원지적과 김효정 주무관의 ‘장소와 사람을 잇는, 공간이음 북구’ 정책이 제41회 지역정보화 우수 사례 발표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0~11일 강원도 강릉에서 지자체 정보화담당 공무원이 모인 가운데 지역정보화 우수 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총 10건의 우수 사례를 소개하고 전문가 심사와 현장 투표를 거쳐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행안부 장관상 등을 선정했다. 북구는 다양한 공공데이터를 시각화된 자료로 표현해 정책에 활용하는 공간이음 북구 정책을 지난 2021년부
Generic placeholder image
도화 김소영 작가, 예술과 삶의 여정 담은 '첫 에세이 출간 기념 개인전' 갤러리인사1010에서 개최!
도화 김소영 작가는 첫 에세이 '나는 여전히 걸어가는 중입니다' 개인전이 오는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인사 1010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120평에 달하는 두 개 층에서 약 200~300점에 이르는 다양한 신작들이 공개된다. 전체 전시 작품의 95%가 새로운 작품으로 등장하는 가운데 대표작 , , , , 그리고 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들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도화 김소영 작가가 첫 에세이 '나는 여전히 걸어가는 중입니다'를 최근 출
Generic placeholder image
"본때 보여주라"는 히틀러와 괴벨스, 결국 아이들도 '약탈'에 나섰다
[한 영국 신문의 베를린 특파원은 '그 방탕한 파티는 새벽 일찍부터 시작되었고, 열한 곳의 시나고그 중 아홉 곳이 거의 동시다발로 불에 타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레벨 인피니트, '도쿄게임쇼 2024' 출품 타이틀 공개
레벨 인피니트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4에 참가해 부스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부스에서는 승리의 여신: 니케를 비롯해 엑소본, 듄: 어웨이크닝 등을 공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레벨 인피니트는 각 게임 타이틀 구역에서 스탬프를 모아 랠리를 완료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키보드와 이어폰, 굿즈 세트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또 부스에 방문해 현장 모습이 담긴 사진을 SNS에 게시해 인증하는 유저들에게 깜짝선물을 지급한다.이와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정엽 제주도의원, '제주감협 창립 64주년 기념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 개회식'참석
이정엽 제주도의원은 2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열리는 '제주감귤농업협동조합 창립 64주년 기념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 개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FIFA월드컵 한-이라크전 용인서 결전
‘2026 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한국-이라크 전이 다음달 15일 오후 8시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대한축구협회가 잔디 문제를 일으켰던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을 대신할 곳으로 용인특례시와 협의한 끝에 용인미르스타디움으로 결정했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종인 "당정 만찬, 형식적으로 밥만 먹고 헤어져" 혹평
'빈손 회동'으로 끝났다는 평가가 지배적인 지난 24일 당정 만찬회동에 대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지낸 정치 원로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밥만 먹고 헤어지지 않았나"라...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제시, 환경부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 선정…국도비 233억 확보
전북특자도 김제시가 환경부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2025년 신규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233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선정된 사업은 만경급수구역인 만경읍 성덕면 진봉면 광활면 죽산면 청하면 일원에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총사업비 388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오는 2025년부터 2030년까지 6
Generic placeholder image
트럼프 "러시아, 히틀러·나폴레옹 물리쳤다…미, 전쟁서 빠져 나와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러시아가 아돌프 히틀러와 나폴레옹 등 역사상 주요한 전투에서 승리를 거둔 적이 많았다면서, 본인이 집권하면 전쟁을 신속하게 종료할 것이라고 재차 강...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희승 의원, 산후조리원 56% ‘서울·경기’ 집중.. 지방 산모는 어디로 가나
민간 산후조리원의 가격이 갈수록 치솟고 있지만 공공 산후조리원은 여전히 턱없이 부족한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희승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전국에 운영 중인 산후조리원은 모두 456개소로 경기가 145곳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112곳으로 경기와 서울에 절반이 넘는 56.4%가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산후조리원이 가장 적은 곳은 세종으로 6곳에 불과했으며, 광주·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