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재단이 한국 코카-콜라와 함께 최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린 ‘바다쓰담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9월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기념해 사전등록 참가자를 비롯해 해양보호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비영리단체, 한국 코카-콜라 임직원, 부산시 학교, 부산시민 및 관광객322명이 함께한 가운데, 재미와 환경 모두 챙긴 유의미한 활동으로 펼쳐졌다.‘바다쓰담’은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다양한 해양 보호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캠페인은 9월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