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년간 경북지역의 문화행사 및 축제, 맛집 등을 소개하고, 경북의 매력을 알리고, 경북 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이게 만든 경북여행리포터단의 새로운 얼굴들이 발탁됐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21일 대회의장에서 경북의 관광지와 문화를 콘텐츠로 제작하고 소개하는 ‘2025 경북여행리포터’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14년째 활동을 이어온 경북여행리포터단은 15명을 모집해 99명이 지원, 6.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리포터단은 매월 트렌디한 주제로 경북의 관광자원, 문화행사, 맛집 등을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