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션 플랭키를 미 국토안보부 산하 사이버보안·인프라보안국의 새로운 국장으로 지명했다. 11일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플랭키는 미국 정부에서 수년간 근무한 바 있다. 2013년에는 아프가니스탄에 배치된 미군에게 사이버 보안 지원을 제공했고, 이후 미국 사이버 사령부, 해안경비대, 해군에서 근무했다.앞서 트럼프 1기에서는 백악관 국가안보회의의 사이버 정책 디렉터로 일했고, 그 후 에너지부에서도 근무한 바 있다. 그의 링크드인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