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일반산업단지 조성’ ‘대합미니복합타운 정상화’ 등 과제가 막중한 창녕군의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가 14일 열렸다.성낙인 군수 주재로 이날 국별로 팀장급 직원까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주요사업 보고에서는 △제65회 경남도민체육대회 공동개최 △북부권·중부권 파크골프장 조성 △
창녕군 성장동력사업 핵심이지만, 몇 년째 정체됐던 영남일반산업단지와 대합미니복합타운 조성 ‘주민설명회’가 11월 중 열린다.이는 영남산단과 대합복합타운 조성을 위해 토지보상협의를 시작하겠다는 것으로,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는 의미다. 창녕군이 최근 두 사업 시행자와 만나 합의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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