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유튜버 히밥과 가수 서기가 인천을 대표하는 갈비 명가 ‘SFG 송도갈비 본점’을 찾아 육즙 가득한 갈비의 진수를 맛봤다. 지난 2일 방송된 코미디TV 예능 ‘대식좌의 밥상’에서 두 먹자매는 송도갈비를 맛보기 위해 본점이 위치한 인천 연수구 소재 ‘SFG 푸드파크 송도’를 방문했다. 히밥은 “여기는 진짜 인천에서 큰 갈비집인데 ‘대한민국 3대 갈비’로 유명해”라고 소개했고, 폭포와 정원이 어우러진 5000평 규모에 놀란 서기는 “뭔가 되게 크다. 정원도 있고”라고 감탄했다. 식사 전 상을 가득 채운 11가지 찬이 출연진의 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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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의사회, 지역 학대피해 아동쉼터에 지원금 기탁
김만식 기자 = 청주시는 7일 청주시의사회가 학대 피해 아동쉼터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시에 기탁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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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억 투입하고도 흥행 참패…남도미식박람회, 대책 마련 '시급'
120억원을 투입했지만 사실상 흥행 참패로 이어졌던 2025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문제가 이어지지 않도록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조옥현 전남도의원은 5일 열린 관광체육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상인과 시민 피해에 대한 실질적 대책과 재발방지책을 즉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방문객 집계부터 정산, 가격, 홍보까지 처음부터 다시 점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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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영덕군, 어촌 회복사업 본격 추진
경주시와 영덕군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6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나란히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두 지역에는 총 200억원 규모의 어촌 회복 및 지역활력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경주시는 대본항과 연동항을 중심으로 어항시설 정비와 관광 인프라 확충을 병행해 침체된 어촌을 경제·문화가 공존하는 활력 공간으로 재창출하고, 나아가 블루오션 시대에 대응하는 해양도시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기존 어촌뉴딜300 및 신활력사업의 성과를 기반으로 성장한 우수 어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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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소닉 럼블' 론칭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6일 '소닉 럼블'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선보였다.이 작품은 멀티 플레이 대전을 통해 3개 스테이지를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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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섬이 하나로, 인천 섬의 날 페스타 '섬띵' 열어
사진제공 : 인천시  © 뉴스다임인천광역시는 오는 11월 29일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2025 인천 섬의 날 페스타 – 섬띵’을 개최한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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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현 의원 "재난 취약계층 보호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 확대 필요" 요구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유경현 부위원장은 11일 안성소방서 현지 행정사무감사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지원사업의 저조한 이행률을 지적했다.현재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반지하주택·30년 이상 노후아파트 거주자, 다문화가족 등 재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본부 자료에 따르면 안성지역 지원 대상은 총 1만3863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안성소방서의 연도별 지원 실적은 ▲ 2023년 377가구 ▲ 2024년 387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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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원예교육 ‘우리동네 정원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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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이 추진한 평생학습 활성화 지원사업 ‘우리동네 정원사’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이번 사업은 울산연구원의 평생학습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원예 교육과 실습을 통해 노인들의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고 건전한 여가활동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복지관은 지난 6월부터 노인 10명을 대상으로 원예이론 및 실습교육 5회, 태화강 국가정원 견학 1회, 지역 내 ‘우리 동네 공간 가꾸기’ 활동 3회 등 총 11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함께 꽃을 심고 가꾸며 공동체의 의미를 체감했고, 배운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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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자 의원 "내국인·외국인 관광객 이용하는 도 대표 관광브랜드로 발전시켜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미자 부위원장은 10일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을 대상으로 한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유사 관광사업 간 비효율적 운영 구조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조미자 부위원장은 "경기도에서 운영 중인 EG투어버스와 경기서부권 광역테마버스를 통합 운영해 사업 효율성을 높이고 내국인과 외국인 관광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경기도 대표 관광 브랜드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이날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내 민간체육시설 안전관리 사각지대 문제도 언급했다.조 의원은 “도내 체육시설의 8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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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내년 예산 1조2352억 편성…"민생 회복·미래 성장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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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가 내년도 살림 규모를 올해보다 750억 원 늘린 1조2352억 원 규모의 2026년도 본예산안으로 확정했다.정읍시는 "시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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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욱 의원 "사회적경제 대전환 기회··· 경기도가 지원 확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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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의원이 10일 경기도 사회혁신경제국 및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사회적경제의 현안과 정책 방향 전반을 짚으며 “지금이 사회적경제 대전환의 기회”라고 강조했다.이용욱 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통합돌봄 정책 확대 기조를 언급하면서 “시·군 단위 사회적경제 조직은 지역자원과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돌봄 서비스와 일자리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다”라며 “사회적경제 조직은 지역돌봄에 강점을 가진 주체로서 통합돌봄의 동반자가 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이어 경기도가 통합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