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 대명팜㈜ 김병곤 대표가 사천시 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김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
주식회사 대원 김병곤, 조영미 대표 부부가 지난 11일 영광군을 방문해 총 6백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영광군 군서농공단지 내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대명팜㈜ 김병곤 대표가 지난 9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사천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김 대표는 "어려운 학생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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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키움증권" 오퀴즈 문제+정답!
OK캐쉬백 오퀴즈에서 "키움증권"관련 퀴즈를 제시했다.금요일인 12월 13일 오후 6시경 제시된 '키움증권'관련 두번째 문제는 "키움증권 크리스마스 주식 선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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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용단 ‘향연’ 전회차 매진, 뜨거운 한국무용 열기는 계속된다
국립중앙극장 국립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 ‘향연’~25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이 전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다시 한 번 굳건한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향연’은 2015년 초연 이후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2년 6개월 동안 다섯 차례 재공연됐고, 공연마다 매진을 기록하며 한국무용계 흥행 신화를 새로 쓴 작품이다. 6년 만에 돌아온 이번 무대는 한국무용 공연으로는 이례적으로 7회 장기 공연임에도 객석점유율 96%를 달성, 7000여 석을 매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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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KAIST, 기술 융합형 인재양성 맞손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과학기술원은 K-콘텐츠 미래를 선도하는 기술 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아트 앤 테크놀로지 마이크로 디그리 과정’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뉴콘텐츠아카데미 장기과정 중 2년 차 교육의 일환으로 개설된 이번 교육과정은 6개월간 데이터, 확장현실, 인공지능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미래 국내 콘텐츠산업을 이끌 기술 융합형 인재를 양성할 방침이다.특히 실습 위주의 수업을 위해 세계적 수준의 예술가부터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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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본부장, 고병원성AI 방역 현장점검
김정희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은 지난 11일 전북 부안에 있는 참프레와 동진강 철새도래지를 방문, 고병원성AI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참프레는 계열농장에 대한 방역 교육, 예찰, 소독, 차단방역 실태점검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계열사 자체 방역 프로그램을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와 부안군은 축산차량과 종사자 철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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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국립농업박물관과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창원특례시는 13일 국립농업박물관과 국가중요농업유산 보전 및 지역 농업·농촌의 번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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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2024년 기초생활보장‧긴급복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제주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4 기초생활보장 포상’ 기초생활보장‧긴급복지분야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표창은 기초생활보장‧긴급지원 사업 실적이 우수한 지자체 14개소가 선정됐다.시는 경제적 위기 가구의 생활안정 및 사각지대 발굴 해소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신규 발굴 및 긴급복지지원 신속 처리 등 적극적인 행정 추진을 인정받아 우수한 평가를 받게 됐다.또한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 유공자로 제주시 기초생활보장과 최여울 주무관, 기초생활보장 유공자로 기초생활보장과 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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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25시] 정치 사회의 혼란 속 침묵하는 게임계
“비상계엄 이후 온 나라가 들끓었습니다. 하지만 게임업계만은 눈과 귀, 입을 막은 것 과 같았습니다.”최근 중소 게임업체 한 관계자는 인터뷰 중 이렇게 말했다. 12.3 내란 사태 이후 다양한 계층의 국민들이 시위에 나서거나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 이러한 대열에는 콘텐츠 분야 역시 포함됐다.영화, 방송작가, 시각예술, 만화, 문학, 출판, 연극 등 콘텐츠 분야에 종사하는 전문가 집단의 목소리 역시 컸다. 대통령 탄핵 요구안과 성명이 쏟아져 나온 것이다. 하지만 게임계의 입장과 목소리는 찾아 볼 수 없었다. 그야말로 강 건너 불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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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초 졸업생 김순금씨, 학교 발전기금 1000만원 기탁
제주 사계초등학교는 모교 졸업생 김순금 동문이 최근 후배들의 꿈과 학업을 응원하며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7일 전했다. 김순금 동문은 "학교에서의 소중한 추억을 잊지 못해 후배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양혜란 교장은 "김순금 동문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 뜻깊은 기부가 학생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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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난방 취약계층에 세대당 20만 원씩 난방비 지원
충북 진천군이 저소득층이 겪는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덜기 위해 주민들이 십시일반 기탁한 기금을 활용해 지원에 나선다.  지원 대상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한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로, 세대당 20만 원씩, 총 250가구에 5000만원을 지급한다. 다만 이번 난방비 지원은 취약계층 중 에너지바우처 지원을 받지 못하는 가구를 중점 지원해 중복 지원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 더 많은 사람에게 지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은별 주민복지과 주무관은 “사회, 경제적 불안감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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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제주지부 "도교육청, 수학여행 예산 마련하라"
전교조 제주지부는 17일 성명을 내고 제주도교육청이 저소들층.다자녀 학생에 대한 수학여행비 예산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전교조는 "수학여행비는 기본 40만원을 실비 지원했으며, 2023학년도부터는 기본지원금 이외 추가분에 대해 일반학생은 수익자부담, 저소득층과 다자녀가정은 전액 지원을 했었다"며 "그런데 내년도부터 다자녀가정의 경우 추가지원금 한도를 20만원으로 하고 나머지 부족분은 학교 예산으로 편성하라고 한다. 교육청 지원금 초과 시 부족분은 학교예산으로 편성하고, 별도 수익자부담은 금지하라는 문구도 친절하게 안내돼 있다"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