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선거대책위원회는 18일 울산시당 민주홀에서 선대위원장단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울산선대위 이선호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방석수 진보당 시당위원장, 안재현 전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 대표가 공동선대위원장이 참석하는 등 정당과 시민사회로 구성된 공동선대위원장 10여명이 참석했다.이선호 상임선대위원장 모두발언을 통해 45주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광주민주화운동의 정신과 윤석열 탄핵을 이끈 빛에 혁명의 정신이 맞닿아 있다”고 밝혔다.방석수 공동선대위원장은 “울산에서 대통령 선거를 위한 민주당, 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