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0개 시·군문화원의 어르신 8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전통농악의 흥과 멋을 겨룬 ‘제16회 경상남도지사기 어르신농악경연대회’가 지난 10월 30일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대회는 경남도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양산문화원이 주관했으며, 경상남도·경남도의회·양산시·양산시의회·한국문화원연합회가 후원했다.행사는 박인주 양산문화원장의 개회사, 김길수 경상남도문화원연합회장의 대회사, 나동연 양산시장의 환영사로 문을 열었다. 이어 지난해 대회 우승팀인 거창문화원 ‘울림소리풍물패’의 축하 시연으
경남도는 30일 거제스포츠파크 주경기장에서 ‘제28회 경상남도지사기 자연보호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자연보호연맹 경상남도협의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가 후원했으며, 도내 18개 시군, 20개 협의회에서 회원 900여 명이 참석해 자연보호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자연보호 실천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자연보호경진대회는 1978년 제정된 ‘자연보호헌장’의 정신을 계승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미래 세대에게 건강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김용만 경남도 환경산
경남 20개 시군 문화원을 대표하는 농악단이 양산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경남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양산문화원이 주관한 제16회 경남도지사기 어르신 농악 경연대회는 지난달 31일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대회는 60세 이상 노인을 주축으로 지역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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